EP.01 여행 준비
2025.04.21 ~2025.04.28
1. 항공권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직항 항공권도 있음.
제일 유명한 게 에미레이트 항공인데 1인 왕복 120만 원 정도..
그렇지만 동방항공 1회 상해 경유로 하면 반값도 안되게 다녀올 수 있다.
티켓이라도 저렴하게 가자 해서
상해 1회 경유로
대기시간 2~5시간 안쪽으로 찾았다.
검색 당시, 트립 닷컴이 가장 저렴해서
동방항공 항공권
Air help 부가서비스 (출도착 지연 시 보상받는 서비스) 23,900 원 포함해서
최종 가격 왕복 527,800원
비행 일정은
4월 21일 8:55분 인천 출발 -상해 환승 - 두바이 도착 21일 19:00
4월 27일 20:30두바이 출발 - 상해 환승 -인천 도착 28일 17:25
작년에 신혼여행도 동방항공 타고 이탈리아 갔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음.
생각보다 괜찮던데 왜 악명 높은지 모르겠다 ..
일단 가격이 직항이나 국내 항공사 대비 거의 반값이라 가성비 최고.
2. 렌터카
우린 아부다비 여행이 주가 되는 계획이라
두바이에서 렌트를 해서 아부다비 여행 후 두바이로 다시 반납하기로 했다.
여러 개인 업체들도 많지만
그래도 알려진 브랜드에서 해야 사기도 안 당할 거 같고 그래서
조금 비싸도 허츠로 예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일은 생겨서 여행 다녀온 지 1달 넘었는데
아직 해결 중... 추후에 따로 포스팅 예정
도착하는 날 저녁 두바이 시내 쪽 호텔에서 잘 거라
호텔에 가까운 지점
허츠 보코 호텔점에서 차량 인수 반납하기로 함.
3. 호텔
생각 보다 두바이 물가가 많이.. 비싼 편인 거 같다.
오 좋다 하면 다 60만 원 이상이고ㅋㅋㅋ
사막 호텔 가고 싶은데.. 1박에 거의 100만 원 생각해야 해서
조금 가격적인 면을 많이 생각하다 보니
두바이에서 차로 4시간 걸리는 곳을 하루 예약함.
두바이 시내 1박 -그레이튼 호텔 바이 블레이즌
사막 호텔 1박- 바탄리와 리조트
아부다비 2박- 샹그릴라
다시 두바이 구시가지 1박- 헤리티지 알 시프 바이 힐튼
두바이 시내 1박 - 인터콘티넨탈 두바이 마리나
4. 여행자 보험
카카오 페이로 여행자 보험 간단하게 들었다.
아무 일 없이 다녀와서 환급금 3000원 인가 몇 천원 들어왔음.
5. 이심
옛날 사람이라 여태 해외여행은 다 유심 사서 했는데
요즘은 이심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함.
연결하라는 순서대로 따라 했는데 너무 복잡.. 하다 느낌.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 ㅋㅋㅋ
그래도 한번 해보니까 편하긴 편하다!
활성화 버튼 하나로 다 해결되니까.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패스로밍에서
두바이 이심 30일 10기가 저속 무제한 구매했다.
22,500원
6. 입장권
우리는 아부다비에서 페라리 월드, 대통령궁, 루브르미술관
갈 예정이라 미리 예약 구매했다.
항공권, 이심, 여행자 보험 제외한 2인 호텔, 렌트, 입장료
2,346,756원
( 1인 1,173,378원)
1인 항공권 527,800원
이심 22,500원
여행자 보험 26,028원
+
1인 1,173,378원
최종 출발 전 들어간 금액
1,749,706원
그리고 트래블 월렛 카드에 1인 70만 원씩 가서 쓸 돈 모아서 갔다.
물론 조금 부족해서 나머지 카드로 더 쓰고 N 빵함.
1인당 90만 원 정도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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