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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신부3

W.04 [제주웨딩스냅] 예약하기/ 예약완료 2023.05.13 스튜디오를 빼고 제주스냅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제주 스냅업체를 알아보았다. 업체가 다양한 만큼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이미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들은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올해는 마감이라서 신생업체나 이벤트 진행하는 업체위주로 선택해서 원하는 컨셉과 스타일이 맞는 곳으로 예약했다. 역시 J는 J인가 뭔가 이렇게 정리해야 확실하게 고를 수 있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 먼저, 내가 원했던 조건 -10월에 촬영 -너무 웨딩웨딩한 느낌보단, 자연스러운 화보같은 느낌 -드레스, 메이크업 제휴업체가 있으면 좋겠다 -신생업체나, 이벤트업체를 노려보자 -바다와 산 모두 골고루 찍고 싶다 -엄마랑 한컷 남기고 싶은데, 인원추가가 가능한지 (추가금지불가능) 이런 조건을 고려해서 예랑이랑 상의해서 업체 .. 2023. 5. 15.
W03.[베뉴투어] 용인 아이티컨벤션 / 워킹신부, NO웨딩플래너 2023.05.07 저번에 예약금 걸어 두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도 안 보면 후회할 거 같아서 상담예약 해뒀으니 투어는 예정대로 다녀오는 좋을 거 같아서 다녀왔다. 시간 맞춰 도착 후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예약실로 갔다. 예약실과 홀 2개, 연회장모두 한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상담에 앞서 기본 설문 기록지 작성하고, 홀투어를 먼저 했다. 아모르홀과 그레이스홀 두가지 인데, 아모르홀은 예식이 진행 중이라 어떻게 예식이 진행되는지 볼 수 있었고 (그래서 아모르는 사진 못 찍음) 그레이스 홀은 예식이 없어서 좀더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예식이 있는 주말에는 엘리베이터 8대가 모두 운영되고, 홀이 양쪽으로 마주 보고 있지만 30분 차이 간격이 있어 하객 혼잡을 최소화 했다고 하셨다. 전체적인 느낌은 컨벤션이지만.. 2023. 5. 9.
W.02 [베뉴투어] 용인 페이지웨딩&파티/ 플래너 없이 준비하는 워킹신부 2023.05.05 상견례 전에 웨딩홀 예약을 끝내고 싶기도 하고, 보통 1년 전에 해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서둘러서 알아보았다. 먼저 인터넷으로 정보를 좀 얻은 뒤에 예랑이랑 의견 조율을 통해 2곳으로 추려졌다. 그중 한 곳이 '페이지웨딩'이다. 사실 아는 언니가 올해 2월에 여기서 결혼식을 올려 가본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때 홀도 예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워킹으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페이지웨딩 6층 클래식홀 예약함) 1층 주차하고 2층 예약실 도착해서 간단한 설문지 작성 후 홀투어 먼저 진행했다. 홀투어 진행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밝았다. 페이징 웨딩은 2층 모던홀, 6층 클래식홀 이렇게 두 홀이 있는데, 투어는 6층..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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