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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탄카페] 퀸스타운 뉴질랜드 스타일 브런치/ Queenstown

by ssyugi_J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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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간단하게 먹자던 주말 브런치

하지만 둘이서 거하게 세 접시 먹은 후기.

퀸스타운

위치

화성시 동탄기흥로520번 나길 20

영업시간

매일 10시 ~ 21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웨이팅 2팀이상일 경우 테이블링 어플 사용가능*

주차

맞은편에 주차장 있고, 갓길주차도 가능

 

토요일 오후2 시쯤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

내부는 엄청 대형카페 느낌은 아니었고, 사진으로 보던 거보다 작은 느낌?

퀸스타운

그래도 깔끔한 느낌.

테이블 마다 생화도 작은 화병에 생화도 놓여있었다.

괜히 기분좋아지는 부분 :)

 

 

 

퀸스타운

리뷰 이벤트도 있었는데 친구랑 해보자 하고

계산할 때 까먹고 그냥 나왔다 ㅋㅋㅋㅋ

퀸스타운

주문하기도 전에 나온 기본 세팅.

주문은

에그베네딕트 17,000원

투움바 리가토니 17,000원

부리타 프로슈토 샐러드 16,500원

프렌치 얼그레이 5,500원

레몬그라스 진저 5,500원

 

간단하게 먹자고 해놓고, 세 접시나 시킴.

역시 한국인은 한상차려 놓고 먹어야지.

프렌치 얼그레이

차 먼저 나오고, 몇분뒤 음식이 나왔다.

퀸스타운

우리들의 간단한 브런치.jpg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플레이팅이 생동감 있고 화려한 편.

그래서 싱싱하고 맛있어 보인다.

에그베네딕트

에그베네딕트는 오후 5시까지만 주문가능.

빵이 살짝 내입엔 너무 거칠었으나 수란 베이컨 중간에 해쉬브라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부라타 프로슈토 샐러드

여러 샐러드 채소와 베리류 그리고 견과류 들어있고

부라타와 프로슈토랑 가볍고 상큼한 샐러드드레싱.

이거 와인 안주야..

투움바

인터넷 리뷰에 투움바 많이 먹길래 시켜봤는데

많이 시켜 먹는 데는 이유가 있었구나

소스나 간이 너무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간이 짜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다.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게란 몇 조각이랑 야채 조금 남김.

 

 

 

 

 

+

2023.07.15

이번엔 엄마랑 이모, 외할머니랑 같이 또 다녀왔다.

이 날도 역시 같은 샐러드와 투움바

외할머니가 투움바 맛있다고 소스까지 다 드셨고 ^^

피자도 많이 먹길래 치폴레피자 시켰는데

그냥 쏘쏘,, 시금치피자가 더 맛있었으려나?

 

다음엔 5시 이후에 있는 디너세트 먹으러 와야겠다.

*내돈내먹 내 개인적인 입맛 브런치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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